지난해 '제6회 자랑스런 민추인의 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민주화추진협의회)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이하 민추협)가 오는 5일(금요일) 오전 11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자랑스러운 민추인의 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인 '민추인의 상'은 민추협이 지난 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업적을 계승·발전하고 위로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수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곽상언·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수상자는 남궁진 전 문화관광부장관, 김진배 전 국회의원 등 22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