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대구시 청사.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이자 지원금 청구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상품’ 계약자로, 주소지가 대구인 예비부부(3개월 이내 결혼 예정)와 신혼부부(대출실행일 기준 혼인기간 7년 이내)이다.
지원 금액은 잔여 대출 금액에 따라 무자녀 0.5%, 1자녀 1%, 2자녀 이상 1.6%까지 차등 산정된다. 기본 2년 지원되며, 연장을 통해 최대 6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은행에 납입한 이자액 범위를 초과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 포털 ‘대구안방’(anbang.daegu.go.kr)에서 연중 상시 가능(청구기간 제외)하다. 자료실에서 대출사실확인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대출은행의 날인을 받아 증빙서류로 첨부해야 한다.
하반기 지원금 신청 기간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2월 말에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결혼을 고려하는 젊은 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거복지 실현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매년 지원 건수와 평균 지원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지원건수 1,206건, 평균 지원 금액 39만8천원 ▲2023년 지원 건수 1,433건, 평균 지원금액 54만4천원 ▲2024년 지원건수 1,604건, 평균 지원 금액 62만2천원으로 매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