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플데이, 사과로 마음을 잇다… 시민 참여형 행사 코엑스몰서 열려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선거는 사전선거와 본선거가 있다. 제대로 하지 않고 유권자를 속이는 부정선거가 늘 문제다.
혹자는 21세기 대명천지 선진국에서 어떻게 부정선거를 저지를 수 있느냐고 항변하기도 한다.
어떻게 본선거에서는 이기는데 사전선거 때문에 진다는 말인가? 부정의 근거는 부지기수로 많으며, 전문가가 일일이 밝히기도 하였지만 그때마다 중앙선관위는 그런 일이 없다고 잡아떼었다.
급기야 도저히 국정 운영이 불가함을 인지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선거 문제를 바르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계엄 선포에 이르게 된 것이다.
간단한 일인데도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국민의힘의 내부 소행으로 대통령은 탄핵이 되었고 6.3대선에서 이재명의 사전선거 홱책으로 당선이 되었단다.
사전선거제도는 선거전 5일부터 2일간 실시한다. 이 제도는 2013년 1월에 도입되어,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부터 전국 단위 선거로 실시하게 되었다.
사전선거는 좌경정부의 비리의 온상이 되어 문제가 심각한 처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중앙선괸위는 범죄의 온상이고 무소불위 권력을 행사하는 족벌기관임이 명명 백백히 밝혀졌다.
이번 대선에서 본선거는 김문수 후보가 75.7% 로 이재명 후보의 47.8%보다 월등하게 앞섰다. 그러나 사전선거는 이재명이 52.2%로 김문수의 24.3% 보다 앞섰다.
이는 선거의 흐름이나 이치상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밝힌다.
그렇다면 믿을 수 있다는 말인지 묻고 싶다. 부정이 없다는데 그런데 왜 밝히지 못하며, 수개표로 처리하는 것도 거절 하는가? 대만처럼 하면 되는데 극구 반대하고 있다.
그런데 요술방망이 사전선거에서는 엉터리 숫자로 이재명이 월등하게 앞서도록 처리한 것이다. 간이 부었다. 너무 크면 X-Ray를 찍어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와 같다.
이러한 제도를 그냥 두면 지자체나 총선도 하나마나한 선거가 될 것이다. 보수가 선거결과에 수긍을 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거에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지상사다. 공정한 룰을 적용하여 반듯한 선거를 관리해야 될 선관위는 자기들의 지은 죄가 드러날까 싶어 안간 힘을 다하여 부정을 조작한 것이다.
중국의 간섭도 국제감시단에 지적이 되어 백악관에 보고 된 상태다. 최소한 사전선거는 수작업개표를 하여야 하며 규정대로 투표 용지에 관리인의 날인도 필요하다. 표의 도둑질은 사형에 준하는 처벌이 필요하다.
3.15 부정선거는 지금의 부정선거에 비하면 순진했다. 이기붕 때문에 이승만은 책임을 지고 하와이 망명길에 오른 슬픈 우리의 역사이다.
사회가 발전하여 택배도 분실이 되지 않는 선진국인데 국민의 주권을 저쪽의 인민처럼 대하는 집권당이 도깨비 방망이처럼 출현했다.
야당은 숫자가 적다고 칭얼거리지 말고 차돌처럼 뭉쳐서 돌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야당은 '온실정당'이나 '웰빙정당'이 아니다. 야는 들野字이다. 바람도 거칠고 회오리바람도 이겨 내어야 한다. 각오가 서지 않는다면 아예 금배지를 반납하기 바란다.
이경국(칼럼니스트.사단법인 박약회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