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세대 전략 모델 ‘갤럭시 S25 엣지(Galaxy S25 Edge)’를 공개한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 언팩(Galaxy S25 Edge: Beyond slim) 초대장
‘슬림, 그 이상의 슬림(Beyond slim)’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디자인 혁신을 넘어, 모바일 AI 기술과 초고화질 카메라를 중심으로 사용 경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갤럭시 S25 엣지는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사용성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AI 기반 인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최적의 촬영과 편집을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폰이 단순한 카메라를 넘어 ‘눈’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진일보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작동함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모델은 AI 기능의 정교한 통합을 통해 사진 촬영과 영상 편집, 공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 및 개인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상 속 순간을 전문가 수준으로 기록하고, SNS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 있는 AI 기반 프로세스는 사용자 생산성과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공개에 대해 “스마트폰은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일상의 동반자이자 사용자의 눈과 손이 되어야 한다”며 “갤럭시 S25 엣지는 그 기대에 대한 삼성의 가장 정교한 해답”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S25 엣지 공식 발표는 오는 5월 13일(화) 오전 9시(한국시간),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발표에서 삼성전자는 슬림함을 넘어선 스마트폰 경험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