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교통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교통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육상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육운의 날은 1903년 고종황제가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11월 14일을 기념해 1987년 공식 지정된 행사다.
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교통산업이 처한 현실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교통산업이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교통산업의 혁신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운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육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이 일상화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고속 노헌영 부회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우신종합자동차정비공장 윤기선 대표가 동탑 산업훈장을 각각 받는 등 총 10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육상교통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207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약 30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체 육운 종사자를 대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최상의 교통 서비스 제공, 교통사고 예방,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 장관은 교통산업의 변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기술 혁신과 서비스 향상, 안전 기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거듭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