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전주MBC웨딩박람회가 26일~28일 전주 JS호텔에서 개최된다.
전주MBC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박람회 일정이다.
전주웨딩촬영은 전주원규스튜디오,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마리힌웨딩스튜디오 등 다양한 브랜드 전주 웨딩스튜디오에서 가능하며 전주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부케 등 본식은 최재훈웨딩드레스, 이승진웨딩드레스, 라스포사 등의 브랜드 웨딩샵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웨딩플래너가 결혼준비 A-Z를 도와준다.
전주MBC결혼박람회에는 전주를 대표하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군산, 익산, 김제, 정읍, 남원 등 전북을 대표하는 웨딩홀들의 혜택이 풍성하다. 웨딩홀 사용료 전액지원, 식사 금액 할인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는 데 필수 품목인 양가 혼주 헤어 메이크업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가족사진을 액자로 선물하는 뜻깊은 선물도 주어진다.
이 외에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준 예식장에는 JS호텔, 엔(N)타워컨벤션웨딩홀, 오펠리스웨딩홀, 웨딩의전당 등 전북, 전주권 유명 예식장들로 다채롭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주웨딩박람회는 허니문뿐만 아니라 예물, 한복, 맞춤정장 등의 혼수업체와 피부관리, 폐백음식, 청첩장 등 웨딩 관련 다양한 업체들의 할인혜택과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주웨딩박람회를 사전신청한 후 방문만 해도 웨딩다이어리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클래식TV, 꼬망스세탁기, 전자렌지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전북, 전주 신랑, 신부들을 위한 이번 전주MBC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mbcwed.nwedd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주결혼박람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063-283-5559로 전화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
[이동식 역사칼럼] (8)국민은 물이랍니다
옛날 임금이 정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놓고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 "임금은 배, 백성은 물"이라는 표현이다.《순자(荀子)》에 나오는 말이다.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전복시킬 수도 있다 (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荀子 王制》 이 말을 역대 제왕들은 신하들로부터 자주 듣는...
조성제의 무속이야기 (32)굿의 성패를 좌우하는 '조상거리'
굿은 12거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통설이다. 대부분 굿거리는 천지신명을 모셔 의뢰자의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즉 무당들이 모시는 신들을 즐겁게 함으로써 바라는 바를 이루도록 기원하는 것이다. 굿에서 의뢰자는 굿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굿에 동화될 ...
[이경국 칼럼] 기생의 영정(影幀)사진
기생(妓生)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하다. 특히 관기(官妓)에 대하여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본다. 기생도 정조(貞操)를 유지하고 절개를 지킨다. 몸을 함부로 쓰는 창녀(娼女)와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십상인데 이는 어불성설이다.기녀는 기적(妓籍)이 있다. 노비문서가 있듯이 말이다. 기예(妓藝)에 탁월한 기생으로 이름을 날린 명기도 ...
-
[이경국 칼럼] 장맛비 같은 가을비
가을인데도 마치 장맛비처럼 내린다. 이름하여 가을장마다. 올해 여름은 숨이 막히는 열대야로 속을 썩이 더니 가을인데 날씨의 변덕이 극성스럽기 짝이 없다.전력 소모량이 치솟아 아슬아슬한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세상이 변하여 부채를 들기보다는 자동으로 바람이 이는 '손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인다.자연바람이 피...
조성제의 무속이야기 (31)신당이 가지는 의미
무교인(무당)이 내림굿을 한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신당(神堂.신령을 모셔 놓은 집)을 모시는 일이다.그러면 신당은 왜 모시는 것일까? 점을 보고 돈을 벌기 위한 영업장을 여는 것일까? 사람들이 그 앞에 와서 절을 하라고 모시는 것일까? 아니면 무당이 되었으니, 기본을 갖추기 위하여 그냥 모시는 것일까? 이 말도 틀린다고 할 수...
[이동식 역사 칼럼] (7)때늦은 후회
5천 년 중국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제왕으로 평가되는 당 태종의 뒤에는 잘못을 진언하는 명재상 위징이 있었기에 찬연한 문화를 꽃피운 황금기가 열렸다. 위징은 태종에게 준엄했으며 정면으로 비판했으나 태종은 귀를 열고 200차례가 넘도록 위징의 간언을 수용하여 잘못을 바로잡았다. 정치의 교과서《정관정요》는 태종과 위징의 대...
많이 본 뉴스
- [이경국 칼럼] 안산(鞍山)의 황톳길을 걷다
- 광복 80주년 한글 특별전 ‘말모이’, 베를린서 개막
- 대구 금호강, 수상레저 명소로 거듭난다!
- [김주호 칼럼] 훈민정음 창제와 신미대사
- [이경국 칼럼] 지옥(地獄)은 어디 있든 두렵기 마련이다.
- 정부 “정보보호 예산 7.7% 증액…AI 기반 보안체계 강화”
- [이윤정 詩] 좋은 시(詩)
- 김민석 총리, “건설근로자 일자리·안전 위해 정부가 최선 다할 것”
- 소방차 진로 방해, 이제는 과태료·벌점까지… 긴급차량 통행 제도 전면 개선
- 4년 새 두 배로 늘어난 정신병원 입원 아동…“약물 의존 구조, 전면 재점검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