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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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7 세계디자인기구 정기총회 개최… 글로벌 디자인 도시 위상 강화
서울이 2027년 세계디자인기구(WDO) 정기총회 개최지로 확정되며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WDO 창립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총회가 오는 2027년 9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서울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지정된 이후 아시아 최초로 WDO 정기총회를 유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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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거점으로…23일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가 9월 23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 전략 설명회를 열고, 태양광발전 사업자들과 함께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분포한 철도 유휴부지를 태양광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전국 18곳,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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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매직 제품, 전문가 도움 없이 사용 시 부작용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퍼머넌트 웨이브(파마)와 헤어스트레이트너(매직) 제품을 소비자가 전문가 도움 없이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모발 손상이나 피부 염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퍼머와 매직 제품은 모발 단백질 결합을 환원제(제1제)로 끊고, 원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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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광` 위해 7개 기관이 뭉쳤다…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출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이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참가기관은 ▲서울관광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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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산관광센터,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 총 44,387명이 방문,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올 상반기 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자는 내국인 37,044명, 외국인 7,3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외국인 비율은 16.5%로 나타났다.등산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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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시지회,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시지회(회장 홍길식)는 지난 6일 서울 중랑천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운동 및 프라스틱 감소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선경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중앙회장, 차보권 중랑지부 회장을 비롯하여 중랑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중랑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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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서울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막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OECD 국제교통포럼(ITF)과 함께 9일과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민간기업과 국제기구, 학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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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헌 사단법인 박약회 사무총장 별세
김동헌(사단법인 박약회 사무총장 본인상·향년 76세)씨 별세, 이명애씨 배우자상, 김태환씨 부친상, 이희재씨 시부상, 김지한·김지효 조부상 = 7일 오후 4시, 가톨릭 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9일. ☎ 02-2258-594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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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교통 인프라 현장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9월 5일 오후 APEC 정상회의 개최(10월 말 예정)를 앞두고 주요 교통 인프라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계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들이 방한할 때 활용할 입·출국 경로와 교통시설 운영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장관은 먼저 김해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일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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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혼잡도 완화…강희업 차관, 신규 전동차 준비 점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이 공항철도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도입되는 신규 전동차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강 차관은 9월 5일 오후 김포공항역을 방문해 신규 전동차를 시승하고 운행 준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국토부에 따르면 공항철도는 오는 9월 15일 1편성을 시작으로 10월 17일 2편성, 12월 29일 6편성을 추가 투입해 연말까지 총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