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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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쉼표, ‘치유농장’에서 찾는다…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본격 운영
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치유농장 방문을 권장한다고 밝혔다.치유농업은 식물, 곤충, 동물, 농촌 경관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해 정서 회복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농촌진흥청은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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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중앙아시아에서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개최
▲지난 6월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제1세종학당에서 ‘2025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제공)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후 겨레얼살리기)가 지난달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2025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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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산림청, `계곡 품은 자연휴양림 10선` 추천
산림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10선’을 2일 소개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추천지들은 맑고 시원한 계곡은 물론, 레포츠 시설, 목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산림청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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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식 취항 앞둔 '한강버스'...탑승체험 신청자 모집 중
▲여의도 앞 한강에서 시범 운항 중인 한강버스.오는 9월 정식 취항을 앞둔 '한강버스'가 지난 6월 24일부터 시민 탑승체험 신청자를 모집하고 시범 운행에 나섰다.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도 탑승할 수 있다. 신청은 '2025 한강 버스 시민체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7월과 8월 진행되는 체험 탑승은 매주 화,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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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한여름 길목
한여름 복판으로 가는 길목 7월입니다장마 전선의 소문은 발치에서 자랑질하며 맴돌고 무더위는 정직한 시간을 드러내고 초록빛 세상에 한결 고마움을 느낍니다부시는 햇살의 시선 피하지 못한 진록도 한없이 푸르고 뙤약볕 내리쬐는 하늘엔 이따금 구름 떠돌며 허공엔 바람 흐르고 무더위의 거친 위력이 압박을 시작합니다초록 세상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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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의 새벽을 여는 일꾼' 책 발간
이성헌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이 이란 책을 내고 오는 4일 출판기념회를 연다.이 구청장은 "그동안 걸어온 길, 지켜온 약속,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고 1일 말했다.이어 "여러분과 함께 나눈 응원과 신뢰의 힘으로 서대문의 꿈을 현실화하고 주민행복 200%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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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나무 그늘 속 한걸음…도심 속 천연 여름쉼터 ‘도시숲 10선’
산림청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하게 산책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1일 발표했다.도시숲은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보다 3~7℃ 낮은 ‘천연 그늘 쉼터’로 기능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방출하며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하며, 기후변화 시대에 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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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과학적 대응체계 강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7월 2일, 전기차 화재에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하고 전국 소방관서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2023년 3월 발간된 초판 이후, 현장 대응성과 과학적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화재 양상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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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 출시
KG 모빌리티(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KGM MOBILING)`을 론칭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KGM 모빌링`은 KGM의 차량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보험·세금·정비에 대한 부가 비용과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비스명 `KGM 모빌링`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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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에 꼭 들어야 하는 노래 'July Morning'
영국의 록 밴드 유라이어 힙(Uriah Heep )이 1971년에 발표한 노래. 고색창연하지만 엄청난 명곡. 잠깐만 감상해 보시라. 전주에서 1절까지만 들어도 즉시 매료될 것이다. 1993년에 내한 공연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