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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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 희망, 사교육비 더 많아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이 일반고보다 약 1.67배 많으며, 외고와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높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사교육비 증가의 주요 원인은 경쟁 심화와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다.국가통계포털의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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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로적성센터, 진로설계사 14기 모집 시작
대한민국 진로적성 전문교육기관 ‘한국진로적성센터’에서 ‘진로설계사 MASTER 14기’ 과정을 모집한다. ‘진로설계사 MASTER(민간자격 제2018-004359호, 주무 부처: 교육부)’ 자격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진로적성 최고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과정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개인의 성향, 역량, 선호도 등을 분석해 최적의 직업, 직무, 학과, 학습법,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적성적합 교과목진단은 물론 가족관계 갈등, 직장 내 대인관계 갈등 해소 방안까지 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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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TESOL대학원-대학원 AI & English학과, 공동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3월 8일(토) 대학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공동 콜로퀴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은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와 TESOL대학원 및 금년도에 개원한 대학원 AI & English학과가 공동 개최한 만큼 유명 연사를 초청해 더욱 수준 높은 강연을 선사했다. 더불어 콜로퀴엄 행사 중간에 2025학년도 1학기 개강 총회까지 진행해 신입생을 포함한 수많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먼저 이날 오전 11시 KBS FM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진행자로서 수많은 연예인들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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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취업 지원, 졸업생에게도 ‘맞춤 서비스’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 유예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간 총 700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멘토링 △자기주도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지난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미취업 졸업생의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취업 프로그램과 상담을 확대 운영했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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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
▲국립경국대 출범식에 참석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통합 이행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10일 국립 안동대학교와 경북 도립대학교를 통합하는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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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새 슬로건 ‘국가대표 기술교육’ 공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이 직업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슬로건 ‘푸른 미래를 열다, 국가대표 기술교육’을 10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기술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공공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새로운 슬로건은 폴리텍대학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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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 자율 결정...2025학년도 학사 운영은 엄정 적용
교육부가 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의대협회) 등과 함께 의대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의대협회, 의총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대생 복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대협회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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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취업·창업 역량 `메이커스원`에서 키운다...노원, 지역과 대학이 함께 4차산업 인재 육성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메이커스원`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메이커스원은 2018년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노원형 일자리 창출 플랫폼이다. 다양한 첨단 장비와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를 발굴하여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하고, 평생 지원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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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개발 인정교과서 PDF 파일 조속히 제공해야
전국 시‧도교육청이 개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교과서가 단위학교에 PDF 파일로 제공되지 않아 교사들이 신학기 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교육청이 파일 제공을 허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교과서 홈페이지에는 교과서 파일 제공을 요청하는 교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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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노조 이화여대분회 출범… “연구·노동권 보장 위해”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이화여자대학교분회(이하 이화여대분회)가 2월 27일 공식 출범했다.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조, 교수노조, 학내 자치단위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연대의 뜻을 밝혔다.이화여대분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된 사회개혁 움직임과 맞물려, 대학원생들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