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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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개막…"기후위기, 스크린으로 말하다"
환경재단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며,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 감수성을 예술로 풀어내는 탄소중립 실천형 영화제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환경재단은 5월 1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Ready, Climate,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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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정치`, 대선 후보 7인 재산·전과·병역 정보 한눈에 공개
정치 정보 큐레이션 플랫폼 `참치정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7명의 대선 후보들의 재산, 전과, 병역, 공약 등 세부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공개했다.`참치정치`는 대선 후보들의 재산 내역을 상세히 분석해 눈길을 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황교안 후보는 33.17억 원으로, 2017년 국무총리 시절 25.2억 원에서 꾸준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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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일상 속 기부로 실천적 지역 상생협력 나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은 14일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x굿윌스토어 함께, 동행가치’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원 임직원의 자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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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명회 넘어 학부모와 소통’ 건국대의 새로운 시도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및 예비 신입생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교 홍보나 입시설명회와 달리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심에 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건국대학교는 수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신입생 학부모와 예비 신입생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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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김은희,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뭉쳤다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Eco Friends)’로 나선다.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조진웅 배우와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집필해 온 김은희 작가를 올해 서울국제환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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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0.9%, “신입사원 1~3년 내 퇴사”…직무 부적합이 최대 원인
국내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신입사원의 1~3년 내 조기 퇴사를 경험하고 있으며, 주된 원인은 `직무 적합성 불일치`로 나타났다고 인크루트가 14일 밝혔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0.9%가 신입사원이 입사 후 1~3년 내 퇴사한다고 답했다. 이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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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달 조직 개편으로 생산본부와 공급본부를 통합한 시설운영본부를 신설한 가운데, 기존 두 조직의 안전 담당부서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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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환경부‧경기도‧인천시,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응모 문턱 낮췄다
서울시와 환경부, 인천시, 경기도가 참여하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가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대체매립지 확보를 목적으로 5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150일간 ‘자원순환공원 입지후보지 4차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기초지자체의 미응모로 종결된 3차 공모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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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13년째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 나서
KT&G복지재단이 지난 10일 KT&G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2025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무단 경작지 사용을 예방하고,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위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황매화와 화살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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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주면 충분하다…동탄의 기적, 서울에서도 만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5월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첫 집중 유세를 열고 “국민이 단결하면 3주면 충분하다”며 대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출정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유세에는 경찰 추산 약 2,000여 명이 모여 ‘동탄의 기적’을 서울에서도 재현하겠다는 열기를 보였다.이 후보는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