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모습.
삼성그룹 19개 계열사들이 27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27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