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 2.0이 20일 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사 온라인 채널(CM)과 동일한 보험료를 제공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 2.0이 20일 0시부터 시작된다.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핀테크사들이 운영하는 서비스로, 여러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 상품을 비교·추천해준다.
지난 1년간 약 185만 건의 비교·추천이 이루어졌고, 약 28만 건의 보험 계약이 체결되었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약 148만 건의 비교·추천과 약 14만 건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이번에 시작하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은 보험사 온라인 채널(CM)과 플랫폼의 보험료 차이를 없애고 일원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가 별도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차량 정보와 보험 만기일이 자동으로 입력되며, 특약 할인도 추가로 반영되어 정확한 보험료 계산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20일 0시부터 네이버페이와 토스에서 먼저 시작되며, 해빗팩토리는 3월 말, 카카오페이는 하반기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년간의 서비스 운영 결과, 소비자들은 보험 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보험료 절감 효과를 보았다. 또한, 중소형 보험사들은 플랫폼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여행자 보험은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며 활성화되고 있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구매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2.0을 통해 보험료 차이를 없애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당국은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사-핀테크사 간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