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삼성전자가 12일부터 2025년형 AI TV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AI 기반 TV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사전 판매는 Neo QLED와 OLED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AI 기능이 적용된 QLED 신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형 AI TV 신제품 `Neo QLED 8K(85QNF990)`와 `OLED(83SF95)`를 체험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Neo QLED AI TV 라인업을 7개(QNF990·900·95·90·85·80·70) 시리즈로 확대하고, OLED 제품도 기존 10개에서 14개 모델로 늘렸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AI TV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5년형 AI TV에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기능을 추천하는 ‘홈 인사이트(Home Insight)’ ▲집안의 이상 움직임을 감지해 실시간 알람을 제공하는 ‘홈 모니터링(Home Monitoring)’ ▲현재 시청 중인 콘텐츠와 유사한 프로그램 및 등장 인물 정보를 제공하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Neo QLED 8K(QNF990) 모델에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가 탑재돼 저해상도 콘텐츠도 8K 화질로 업스케일링하는 ‘8K AI 업스케일링 Pro’ 기술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OLED(SF95) 모델에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Glare Free)’ 기술과 최대 165Hz의 고주사율이 적용돼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전 구매 고객에게 ▲‘무타공 벽걸이 솔루션’ 할인 ▲‘홈 모니터링’용 슬림핏 카메라 또는 프리미엄 사운드바(Q930F) 추가 할인 ▲Neo QLED 구매 시 ‘삼성 아트 스토어’ 12개월 이용권 ▲OLED 구매 시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98형 Neo QLED 8K(QNF990) 구매 시 42형 OLED(SF90)를 무상 증정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4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삼성전자 강진선 한국총괄 상무는 “2025년형 삼성 AI TV는 더욱 진화한 AI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전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AI TV의 혁신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형 AI TV 신제품 출고가는 ▲Neo QLED 8K(QNF990) 85형 1,620만 원 ▲Neo QLED 4K(QNF90) 98형 1,300만 원 ▲OLED 77형(SF95) 899만 원 등이며, 삼성스토어·삼성닷컴·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