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의 존재 목적은 공정선거 관리를 통해 국민의 선거주권을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토대를 튼튼하게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헌법은 제 7장에서 선관위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선거사무에 관해 관계 행정기관에 지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중앙선관위를 지휘 통제할 기관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국회만이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을 대리하여 중앙선관위 업무를 감사할 수 있으나 현실은 어떤가?
정당은 중앙선관위에 등록을 하고 당원명부 제출과 회계보고를 해야 하는 등 중앙선관위의 지휘 감독을 받는 조직이다. 선거를 관리하는 조직이 선거의 주체인 정당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이런 관계를 인식하면 정당과 중앙선관위의 상호관계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 중앙선관위가 국정원의 보안점검 까지도 거부하는 무소불위의 괴물 기관이 된 것은 국정감사권을 틀어쥐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직무유기와 선관위 감싸기 눈치 보기가 자초한 자승자박이다.
대한민국의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의 대법관이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선관위가 두려워할 기관이 대한민국에는 없다.
저 무소불위의 괴물 중앙선관위를 처단할 주역은 오직 헌법 제1조가 보장한 대한민국의 주권과 권력의 주체인 국민뿐이다.
중앙선관위와 일부 반(反)대한민국 세력이 농단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고자 피 끓는 자유애국국민들은 지난 4·15총선이후 3년간 광화문과 강남역 아스팔트에서, 국회 앞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당사앞에서,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앞에서 그리고 전국 대도시에서, 눈비를 맞으며 부정선거 의혹 규명과 투개표 제도 개선을 목 놓아 절규해왔다.
그러나 선거 이해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보수우파 정당이라는 국민의힘조차도
국민의 절규를 개 짖는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 외면해왔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이 길거리에서 뿌린 3·15부정선거 투쟁의 피를 먹고 자라왔다.
60 여 년을 키워 온 민주주의가 지금 선거 괴물 중앙선관위가 관리하는 전자개표기에 의해 송두리째 뿌리부터 썩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미국 최대 보수주의단체 CPAC(보수정치행동회의) 연설에서 "부정선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것은 큰 문제"라고 경고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또 다시 국민들의 피를 먹어야 생존할 것인가?
김진철 (前 KBS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