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카카오가 지역 IT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운영을 위해 5개 지역 거점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20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8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카카오가 지역 IT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운영을 위해 5개 지역 거점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20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8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이번 3기 모집은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각 대학 본원 외 분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이며,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기초 기술 학습, 클론 프로젝트, 실제 웹서비스 개발 등 3단계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프론트엔드(Front-End) 트랙과 백엔드(Back-End)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3기에서는 카카오 그룹 내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멘토들은 코드 리뷰 및 기술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실제 카카오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협업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2023년부터 시작된 카카오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으로, 지역 개발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교육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할 수 있으며,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공식 학점 이수 과정으로도 운영된다. 카카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로 필요한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드는 카카오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카카오 이영훈 그룹인사팀장은 "국내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세 번째 기수를 모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