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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A조 3경기 모두 멕시코서
  • 이종훈 기자
  • 등록 2025-12-08 1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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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1일, 18일, 24일 경기 예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킥오프 시간이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 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킥오프 시간을 공개했다.


한국의 조별 예선 모든 멕시코에서 열린다. 첫 번째 상대는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유럽 플레이오프 D조는 덴마크 아일랜드 체코 북마케도니아가 대결을 펼쳐 한 팀이 본선에 오른다. 2026년 4월 1일 결정 난다.


두 번째 상대는 멕시코로 내년 6월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한국의 마지막 상대는 남아공이다. 내년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12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32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조별 예선 일정>

-한국vs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 2026년 6월 12일 오전 11시

-한국vs멕시코 : 2026년 6월 19일 오전 10시

-한국vs남아공 : 2026년 6월 25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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