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5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 및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비전 선포식에서 세리머니 버튼을 터치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 및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비전 선포식>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공동으로 5일(금)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12월 5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 역시 2006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주요 자원봉사단체와 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며, 자원봉사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개인, 단체, 기업,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총 231점이 수여됐다.
자원봉사대상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 석류장에는 대구글사랑학교 교장 이경채 씨(대구 중구)와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 임형순 씨(서울 강남구)가 선정됐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가운데)이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인 임형순 씨(왼쪽), 이경채 씨(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