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x한국 코카-콜라, 전국 12개 단체와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3일 ‘2025 바다쓰담 캠페인’ 결과 보고회를 열어 올해 해양 정화 활동 성과와 함께 2025년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공동 추진해 온 해양 보호 캠페인이다. 2025년까지 6년간 누적 69개 팀, 1만3895명의 시민이 참여해 655회의 정화 활동을 진행해 총 206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바다쓰담 캠페인에는 버블리,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단법인 섬즈업, 시화호지속가능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3일 시니어 고객의 상속 및 증여 자산관리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신설돼 시니어 맞춤형 ‘토탈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는 서울 도심에 자리한 실버타운으로 식사와 고급 스파, 간호사 상주 등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자문센터는 이 공간 안에서
삼성전자가 12월 5일부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가전 설치까지 통합 제공하는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12월 5일부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가전 설치까지 통합 제공하는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냉장고와 오븐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 뒤 이용 고객이 매월 약 50%씩 증가하는 등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삼성전자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신뢰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25년 9~11월 판매 데이터에서도 관련 수요 증가 추세가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서비스를 세탁가전으로 확대한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상 제품은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넓혀졌다. 신규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삼성전자 가전 보유 고객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범위도 확장했다.
가전 형태와 배치에 맞춘 맞춤형 가구장 선택폭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상부장, 수납장, 테이블장, 홈바 등 총 31가지 설치 옵션을 마련해 공간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주방가전용 옵션은 14가지, 세탁가전용은 17가지로 구성됐으며, 설치 가구장은 가전과 도어 라인을 맞춘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감 있는 공간을 완성하도록 했다.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보증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1년간 AS를 제공하며 상부장 처짐 현상에 대해 최대 5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또한 철거 비용 포함 정찰 금액제로 운영해 비용 부담을 명확히 하고,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0.5mg/L 이하의 EO 등급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서비스 대상 품목을 ‘AI 올인원 2.0’으로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케어 서비스 ‘블루패스’도 제공된다. 블루패스는 신속한 AS를 지원하는 ‘AS 패스트트랙’, 고객 요청 시간에 맞춘 ‘시간 맞춤 설치’ 등을 포함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주방가전 가구장 설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며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