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구미시가 오는 21일 ‘구미학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구미시는 계명대학교와 2021년부터 총 5회에 걸쳐 '구미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구미의 뿌리와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왔다.
그동안 심포지엄에서는 야은 길재, 여헌 장현광, 왕산 허위 등 구미가 자랑하는 위대한 인문들의 사상과 활동을 조명했고, 산업도시 구미가 형성되어온 과정을 되짚으며 오늘의 구미를 이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구미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그려왔다.
2025년 학술심포지엄은 이러한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미래적 비전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심포지엄은 정치·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문화·예술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구미의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미의 미래상을 인문학적 통찰로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