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The Banker · PWM誌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수상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이래 통산 13회째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뱅커(The Banker)는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을 통해 하나은행이 ▲은퇴설계 및 상속증여 등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구축 ▲패밀리오피스·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등 특화 서비스 제공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PB 비즈니스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손님의 신뢰 덕분에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名家)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유로머니(Euromoney)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금융 매체가 주관한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