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수출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총 1.5조원 규모의 ‘관세극복도 하나로’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 상호 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수출입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특판 대출 ‘관세극복도 하나로’를 출시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신속한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관세극복도 하나로’는 하나은행이 지난 2023년 10월 수출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출시한 ‘수출입 하나론’을 확대 개편한 상품으로 ‘수출입 하나론’의 특판 한도에 0.5조원을 추가해 총 1.5조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부산시가 오는 6일부터~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100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가 지난 6월 동래시장에서 실시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행사 기간 전통시장 내 행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하루 최대 2만원, 행사 기간(3일간) 최대 환급 금액은 6만원까지다.
이번 2차 행사에서는 시민 누구나 전통시장 내 행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