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네이버가 광고 대행사 없이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SME)들을 위해 광고비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결합한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네이버가 광고 대행사 없이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SME)들을 위해 광고비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결합한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17일, 네이버 광고를 처음 경험하는 SME 광고주들이 효과적으로 광고를 운영하고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이버가 2030년까지 1조원 규모로 조성한 ‘SME 임팩트 펀드’의 후속 프로젝트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고 대행사 의존이 어려운 ‘직접 운영 광고주’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네이버는 이들 신규 광고주에게 네이버 광고상품 4종(▲파워링크 ▲쇼핑검색 ▲파워컨텐츠 ▲플레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비즈쿠폰’을 지원한다.
신규 광고주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등록되며, 최초 광고비 지출일 기준 30일 동안 사용한 금액 중 최대 50만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네이버는 광고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광고 운영 효율화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광고 소재 검토 및 개선 제안 ▲키워드 최적화 ▲예산·입찰·타깃 설정 점검 ▲캠페인 전략 수립 등으로, 실질적인 광고 효과 증대를 위한 전략 수립과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네이버 직접운영광고주사업 송재훈 리더는 “이번 프로그램은 광고 초보 SME가 부담 없이 네이버 광고를 경험하고,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광고 효과를 체감하고 이를 통해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SME 광고주들의 AI 기반 광고 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적립한 성장 마일리지를 ‘비즈머니’로 전환해 AI 광고 솔루션 ‘ADVoost 쇼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8월에는 일부 참여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체험 캠페인 ‘AI RIDE’를 진행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광고 운영에 익숙하지 않은 판매자들도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