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훈공단 홍보실 수상 모습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의회정책아카데미가 후원하는 SNS 관련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보훈공단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보훈공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자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단 사업 소식을 신속히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AI 영상 및 인스타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및 보훈정보를 제공해 국민소통을 도모하는 등 SNS를 운영해 왔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국민과 공공을 이어주는 소통 채널과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에 일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전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 중심의 보훈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