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저녁 7시 20분께 창경궁 춘당지 '물빛연화' 공연 장면.(촬영=사진작가 최서연)
가을 밤 어둠이 내려앉은 창경궁 춘당지, 우거진 나무들과 수면위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난다.
관람객들이 “와~”하며 탄성을 지른다. 왜! 너무 화려하고 예뻐서~
지금 창경궁엔 야간 미디어아트 ‘물빛연화’ 프로그램을 상영 중이다. 11월 8일(토)까지다. 상영 시작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회 공연.
<최서연 작가 약력>
개인전 2회
단체전 다수
202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나도 사진작가다 수상
2023년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
제43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제31회 공무원미술대전 사진부문 10명 선정 등 다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