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년도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구 소속 장애인 5,000여 명이 참여해 한바탕 축제를 벌였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황재연 수석부회장, 홍길식 자문위원, 그리고 홍덕호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등 각계 귀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휠체어 경기와 여러 운동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중랑구가 차지했다. 영등포구가 2위, 노원구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황재연 수석부회장과 홍길식 자문위원은 “앞으로 장애인 누구나 체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