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과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전용 금융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전속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트럭코리아-우리금융캐피탈 전속금융 MOU 체결식. 왼쪽부터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
협약식에는 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그리고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해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의 시작을 함께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전속금융 체계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상용차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확대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통해 고객 혜택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용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타트럭코리아와 함께 고객 중심의 금융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해 고객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용 상담창구와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과정의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융 및 정비 프로그램 연계, 공동 마케팅 등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폭넓은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캐피탈과의 협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