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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 개최
  • 심주원 기자
  • 등록 2025-09-09 1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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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2025 제3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이하 대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후원하는 대축제는 ‘겨레얼’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인공들과 함께 전통 문화와 정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올해로 세번째인 대축제는 겨레얼을 느낄 수 있는 체험·전시부스는 물론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백일장대회 시상식 및 작품 관람,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생·동행 플리마켓’, 청년 국악인들의 무대인 청년국악공연 ‘화통’, 국가무형문화재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류경화 교수의 철현금산조, 가수 서영은씨의 무대까지 즐길 수 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올해부터는 더 확장된 체험을 통해 겨레얼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독일,중국,프랑스,일본,중앙아시아 등에 30개 지부가 설치되어 K-컬쳐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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