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x한국 코카-콜라, 전국 12개 단체와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3일 ‘2025 바다쓰담 캠페인’ 결과 보고회를 열어 올해 해양 정화 활동 성과와 함께 2025년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공동 추진해 온 해양 보호 캠페인이다. 2025년까지 6년간 누적 69개 팀, 1만3895명의 시민이 참여해 655회의 정화 활동을 진행해 총 206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바다쓰담 캠페인에는 버블리,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단법인 섬즈업, 시화호지속가능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3일 시니어 고객의 상속 및 증여 자산관리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신설돼 시니어 맞춤형 ‘토탈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는 서울 도심에 자리한 실버타운으로 식사와 고급 스파, 간호사 상주 등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자문센터는 이 공간 안에서
NH저축은행이 지난 2일 수원 영덕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금융 뮤지컬 공연을 했다.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2일, 경기도 수원 영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 현명한 소비 방법,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노래, 율동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과 금융 강의가 결합되어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경기도 수원 영덕초등학교에서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두 번째로 마련됐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이번 금융 뮤지컬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