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이 지난 2일 수원 영덕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금융 뮤지컬 공연을 했다.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2일, 경기도 수원 영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금융 뮤지컬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동이와 슬기의 하루'는 저축의 중요성, 현명한 소비 방법,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노래, 율동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과 금융 강의가 결합되어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경기도 수원 영덕초등학교에서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두 번째로 마련됐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이번 금융 뮤지컬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