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미국 로스엔젤레스 에프씨(이하 LAFC)가 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국제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후, P-1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으면 경기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활약한 후 LAFC에 합류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173골을 넣고 10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은 월드컵에 3번 출전하였고, 130경기 이상 출전하여 한국 역대 최다 득점자 중 한 명이다.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 존 토링턴은 "소니는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그의 야망, 능력, 그리고 인품은 LAFC의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추켜 세웠다.
이어 "소니는 입증된 승자이자 세계적인 선수이며,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클럽을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 중 하나인 LAFC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저는 LAFC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는 데 기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인사했다.
이어 "MLS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이 클럽, 이 도시, 그리고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LA에 왔다. 어서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도 했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FC 입단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홈경기장인 LA BMO 스타디움에는 한국 언론사, 미 NBC·ABC방송, USA투데이 등 주요 매체 소속 취재진 200여 명이 몰려들어 손흥민에 대한 취재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