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2025년 상반기 기준 민생금융지원 3,067억원 중 3,029억원(98.7%) 집행
- 저출생 지원금, 노란우산 상생지원금 등 올해부터 새로운 지원 방안 마련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4년부터 추진해온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3,029억원(98.7%)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약 28만여명에게 1,953억원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으며,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약 27만 7천명의 취약계층에게 1,076억원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취약 중소기업 공동 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금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상생지원금 등 총 36억원 규모의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지원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119plus ▲폐업지원 대환대출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등 은행권 공동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에 있는 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 및 채무 감면 등 민생안정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소상공인이 여러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사회 구성원을 아우르는 상생·포용금융 활동을 통해 민생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