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사진)은 7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에 3천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찬우 회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업·농촌이 겪는 어려움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금융 지원 뿐만 아니라 물품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회장, 전략기획부사장 등 임원진들이 경남, 충남 등의 폭우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돌아보며 피해복구 일손 돕기, 물품지원(구호물품 등), 금융지원 등 피해 최소화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농촌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냉장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부한 에어컨은 마을회관, 대피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며, NH농협금융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대응하여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재해발생 시 농업·농촌은 물론 전국 각지의 지역사회에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형태의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