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7월 22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고 직을 내려놨다.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은 이 날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요구에 응답하는 차원에서 사퇴 의사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비서관직은 국민의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의 힘으로 국가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신설된 자리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도 포용하겠다는 원칙 아래 보수계 인사의 추천을 반영해 강 비서관을 임명했으나, “국민주권 정부의 철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대통령실은 “강준욱 비서관은 자신의 과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뜻으로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비서관의 구체적인 과오나 논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후임 국민통합비서관 역시 보수 진영 인사 중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치 철학과 통합 가치를 이해하는 인물로 조만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통합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정부 철학과 일치하는 인사를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대변인실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국민주권 정부로서의 길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