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촉구하며, 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의힘의 결단을 요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모건스탠리가 한국이 20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면 경제성장률이 0.2%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조기 집행만으로는 부족하며, 추경을 통해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별 지원이든 보편 지원이든 상관없다"며 "정부·여당이 추경을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민생지원금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주장했던 연금 납부율 13%, 소득대체율 44%를 민주당이 수용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구조 개혁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서도 연금 개혁안을 논의했지만, 대통령이 ‘다음에 하겠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개혁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44%와 45% 차이로 개혁이 무산될 이유는 없다"며 "2월 내 모수 개혁을 마무리 짓자"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지방정부들이 설 연휴 전후로 추진한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해 "2,000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2조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 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뒀다"며 "정부도 이를 참고해 민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의힘이 극우 세력과 결합해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정치 방식은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도 해악이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