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네이버가 자사의 구독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구독 서비스 ‘엑스박스 PC게임패스’를 신규 혜택으로 추가하며 콘텐츠 구독 시장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했다. 게임은 웹툰·OTT에 이어 네이버 멤버십이 강화한 세 번째 디지털 콘텐츠 축이다.
네이버㈜는 7월 9일 `지난 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PC게임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7월 9일 “지난 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PC게임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PC게임패스는 MS의 게임 스튜디오 ‘엑스박스’가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콘솔 없이도 PC에서 수백 종의 고사양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PC게임패스 단독 이용 요금이 월 9,500원임을 감안하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월 4,900원(연간 이용 시 월 3,900원)의 요금으로 이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현재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PC게임패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네이버 웹툰·시리즈용 쿠키 49개 중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쇼핑 적립, 제휴 편의점·영화관 할인 등 실생활 혜택이 더해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게임 콘텐츠 도입은 PC 게임 사용 비중이 높은 20대 청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적 행보다. 네이버는 게임 콘텐츠를 통해 젊은 이용자층의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멤버십 이용자의 체감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PC게임패스에는 MS 신작 게임은 물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등 글로벌 인기 타이틀이 포함돼 있으며, ‘EA Play’ 멤버십도 통합돼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인기작들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멤버십 사업을 총괄하는 정한나 리더는 “네이버는 웹툰, 영화, 편의점, 면세점 등 일상과 밀접한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확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멤버십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휴와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