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4일, ‘민생회복지원금’을 사칭한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유도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며 이용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민생회복지원금` 사칭 부가서비스의 이용자 유도 경로 예시 (웹 검색을 통한 링크 클릭)
최근 네이버 등 검색포털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검색할 경우, 관련 안내나 신청을 가장한 블로그 글이 상단에 노출되고 있으며, 해당 글을 클릭하면 ‘신청하기’, ‘지금 신청하기’ 등의 버튼을 통해 전혀 무관한 유료 서비스 가입 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들 페이지는 ‘여가생활 안심보호서비스’, ‘휴대폰 가족보호서비스’ 등과 같은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 입력을 요구함으로써, 민생지원금 신청 절차로 오인하기 쉬운 본인확인 화면처럼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의 혼란과 피해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방통위는 이 같은 광고 방식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명시된 금지행위, 즉 중요한 사실을 거짓·과장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광고를 게시한 업체에 즉각 광고 중단을 요구하고,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사실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원금 신청 등 공공 목적 정보를 사칭해 이용자를 속이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 광고”라며, “국민들은 반드시 행정안전부나 지자체 등 정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사한 피해를 입은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불법스팸대응센터(118번) 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