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김민재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6월 21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와 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6월 19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장맛비에 따른 대처 현황과 향후 기상전망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호우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상황점검회의를 마친 후 현장 근무자들과 만난 김 직무대행은 “여러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분들”이라며 “높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국민 생명안전 보호와 민생경제 조기 회복, 안정적인 정부서비스 제공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부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행안부의 핵심 역할 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