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미국 상무부가 개설한 골드 카드 신청 웹페이지(trumpcard.gov). (사진 = 웹사이트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500만 달러(약 68억원)에 미국의 영주권을 살 수 있는 ‘골드카드’ 신청자가 쇄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6일 현재 미국 상무부가 개설한 골드카드 신청 인터넷 사이트(trumpcard.gov)에 대기 등록한 외국인이 6만8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진짜 금으로 제작된 카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서명, 성조기와 자유의 여신상 등이 그려져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기존의 투자이민(EB-5) 제도를 없애고 500만달러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골드카드 정책은 외국에게 영주권을 팔아 미국 부채 해결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기존의 투자 이민제도에서는 영주권을 얻기 위해 최대 180만달러(약 24억 5000만원)를 내야 했다.
이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골드카드 정책을 지휘했고, 지난주 골드카드 구매신청을 접수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
상무부는 곧 세부 조건을 확정해 최대 20만 장의 골드카드를 발급하고 1조 달러, 우리 돈 약 1천362조에 달하는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