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호빵 매출 46% 증가… 버터베어 캐릭터 컬래버로 2030 감성 겨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소금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3개입 번들 형태로 가격은 51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 버터베어가 호빵을 안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각각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베이지와 빨간색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미국 상무부가 개설한 골드 카드 신청 웹페이지(trumpcard.gov). (사진 = 웹사이트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500만 달러(약 68억원)에 미국의 영주권을 살 수 있는 ‘골드카드’ 신청자가 쇄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6일 현재 미국 상무부가 개설한 골드카드 신청 인터넷 사이트(trumpcard.gov)에 대기 등록한 외국인이 6만8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진짜 금으로 제작된 카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서명, 성조기와 자유의 여신상 등이 그려져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기존의 투자이민(EB-5) 제도를 없애고 500만달러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골드카드 정책은 외국에게 영주권을 팔아 미국 부채 해결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기존의 투자 이민제도에서는 영주권을 얻기 위해 최대 180만달러(약 24억 5000만원)를 내야 했다.
이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골드카드 정책을 지휘했고, 지난주 골드카드 구매신청을 접수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
상무부는 곧 세부 조건을 확정해 최대 20만 장의 골드카드를 발급하고 1조 달러, 우리 돈 약 1천362조에 달하는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