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시위 6일째 LA 다운타운 모습 (사진: 채널 4 영상 뉴스 화면 캡쳐)
미국 연방 정부가 최근 불법 체류 이민자 '표적 단속'에 나서자, 주요 도시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이 특정 인종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시위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으로 확산됐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주부터 뉴욕,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민자 단속 작전을 벌였다.
당국은 "합법적 단속”이라고 주장하지만. 인권 단체들은 “서류 미비 이민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포 조장”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는 12일(현지시간) 200여 명의 시민과 활동가들이 모여 ICE의 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 한인은 “이민자 사회 전체가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번 충돌로 한인들의 재산 피해나 신체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