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LG유플러스는 B2B SaaS 솔루션 기업 비즈니스캔버스의 고객관리 솔루션 `리캐치(Re:catch)`에 자사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솔루션 `알파키(AlphaKey)`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B2B SaaS 솔루션 기업 비즈니스캔버스의 고객관리 솔루션 `리캐치(Re:catch)`에 자사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솔루션 `알파키(AlphaKey)`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는 B2B 기업의 세일즈와 마케팅 효율화를 돕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관리솔루션(CRM)인 `리캐치`를 스타트업, 대기업 등 약 300여 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준비하면서, 인증 항목 중 핵심인 `계정 및 접근통제 관리` 강화를 위해 알파키를 도입했다.
알파키는 양자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한 인증 체계를 제공하는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 인증 방식 대비 한층 강화된 기술적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특히, 리캐치처럼 보안 민감도가 높은 통신, 금융, IT 업계 고객사에 제공되는 SaaS 솔루션은 인증 체계의 고도화가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알파키를 도입해 계정관리 체계 고도화는 물론, ISMS-P 인증에 필요한인증 요건 충족과 내부 보안 수준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공공기관 및 금융권 대상 CRM 사업 진출 시에도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알파키를 도입한 기업들은 보다 정교한 양자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보안 시스템은 기존 암호화 방식보다 해킹에 강하며, 장기적으로 기업의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SaaS 환경에서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어, 보안이 중요한 금융·공공기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기업고객이 알파키를 활용할 수 있도록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보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상무)은 "이번 알파키 공급은 사업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스케일업 기업`이 알파키 솔루션 도입만으로 고객사의 보안 요구 수준을 만족한 사례로, SaaS 이용이 많은 기업의 통합 계정관리와 보안 내재화를 지원하는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산업 전반에 차별적인 보안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과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