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 고유 권한이 자동 이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사진은 서울 파이널 유세 장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번 대선은 궐위에 따른 선거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된 즉시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된다.
이로써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21분을 기점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국군 통수권을 포함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자동 이양됐다.
당선증은 이날 오전 7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선관위를 통해 이 대통령의 대리인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공식적인 대통령 당선인 신분을 갖추게 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49.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총 1,728만7,513표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1,439만5,639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와 8.27%포인트, 약 289만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 궐위에 따라 조기 실시된 선거로, 신임 대통령의 조속한 권한 승계가 이루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개시와 동시에 헌법상 권한을 전면 행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정부 출범과 국정 운영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