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구미 아시아 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육상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9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명 출전 선수 중 은메달은 신노 도모히로(일본·2m26), 동메달은 타완 케오담(태국 ·2m23)이 땄다.
이날 우승으로 우상혁은 2023 방콕 대회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우상혁은, 올해 열린 5번의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결승에서 2m29를 넘어 금메달이 확정되자 자신의 이름표(비브.bib)를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