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한일 양국 정부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상대국 국민을 대상으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 이는 양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방문객의 출입국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조치다.
한일 양국 정부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상대국 국민을 대상으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
한일 양국 정부는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을 추진한다. 앞서 양국은 60주년 기념 로고 슬로건 선정(‘24년 12월), 남산 서울타워와 도쿄타워 동시 점등(‘25년 2월) 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한일 양국 대사관 주최 기념 리셉션 등 다양한 공동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용 입국심사대는 한일 각 2개 공항에서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대상은 입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에 1회 이상 상대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관광객 등 단기체류자이다. 자국을 출발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상대국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지정된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전용 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방한 일본인 대상 전용 입국심사대는 김포 공항(대한항공, 아시아나, 일본항공, 전일공수)과 김해 공항(모든 항공사)에서 운영된다. 방일 한국인 대상 전용 입국심사대는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대한항공, 아시아나, 일본항공, 전일공수)과 후쿠오카 공항(모든 항공사)에서 운영된다.
전용 입국심사대를 이용하려는 일본인은 한국 입국 전에 미리 전자입국신고를 마쳐야 하며, 전자입국신고용 홈페이지에서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 가부가 표시된 전자입국신고서를 받거나 화면을 갈무리(캡처)하여 입국장 안내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나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홈페이지, 또는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이용하려는 한국인은 일본 입국 전에 미리 Visit Japan Web에서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하며, Visit Japan Web에서 입국심사대 이용 대상자 QR코드 화면을 갈무리(캡처)하여 입국장 안내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 홈페이지나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객은 상대국 도착 후 별도의 전용 심사대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속하고 원활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은 출입국 편의 증진을 통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양국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양국 국민들의 인적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