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 업계 최초 통신 데이터 융합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춰,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카드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50억 회를 기록하며 게임, 애니메이션 등 슈퍼 IP로 성장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이 드디어 첫 번째 외전 `우렉 마지노`를 28일 오후 10시에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웹툰, `신의 탑` 첫 외전, `우렉 마지노` 전격 공개
매주 화요일 연재될 예정인 이번 외전은 `신의 탑`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우렉 마지노의 숨겨진 과거를 최초로 조명한다.
`우렉 마지노`는 스스로 탑의 문을 열고 들어온 `비선별인원` 우렉 마지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그가 탑의 랭킹 1위 `펜타미넘`을 찾아 탑에 오르게 된 이유를 처음으로 밝힐 예정이다.
그간 `신의 탑` 팬들은 우렉 마지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끊임없이 표해왔기에, 이번 외전은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연재를 시작한 `신의 탑`은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K-웹툰의 위상을 높였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IP 확장을 통해 그 인기를 입증해왔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외전 공개를 통해 `신의 탑` IP의 서사를 더욱 확장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팬덤의 충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SIU 작가는 "이번 외전에 담긴 우렉 마지노의 선별인원 시절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렉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신의 탑`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의 탑` 팬들은 드디어 베일을 벗는 우렉 마지노의 과거 이야기에 뜨거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