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28일,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 통합’ 행보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28일,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 통합`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국민 모두의 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층 확장에 나섰고,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극복할 최적의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김민석 최고위원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내란 공범 후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1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국민을 크게 통합하는 우두머리”라며 “경쟁은 하되 공동체를 훼손하지 않는 합리적 경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가 너무 많이 찢어졌다”며 “저 역시 민주당의 후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온 국민의 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며 통합 행보에 나섰다. 특히 박태준 전 국무총리의 묘역까지 참배하며 “이념을 넘은 애국적 통합의 힘으로 내란과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대선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후보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검증된 실력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최적의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김민석 최고위원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내란 공범 후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김 최고위원은 “한 총리는 김건희·윤석열보다 더한 주술 후보이자, 호남 출신임을 숨기고 노무현 대통령의 은덕을 배반한 의리 없는 후보”라며 “국민 혈세를 착복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