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행정안전부가 교육부, 삼성전자, 삼성화재와 함께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7개 초등학교 9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가 교육부, 삼성전자, 삼성화재와 함께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7개 초등학교 9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까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행자 비율은 약 15%에 달한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한 정부는 민간과 협력해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각 1개교씩 선정된 초등학교의 980여 명 어린이가 참여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모바일 보행안전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보행 중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앱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도록 알림을 제공하고, 보행 중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안내하며, 일일 교통안전수칙 퀴즈 풀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가 하루 동안 보행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으면 성공도장과 선물을 제공하는 `보행안전앱 챌린지`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게임처럼 재미있게 안전한 보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보행 수칙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