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사진제공=대한육상연맹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지난 22일 남자부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올 5월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상혁은 2m15 , 2m20, 2m30까지 연달아 한 번에 넘었으며 부상 방지를 위해 더 이상 바를 높이지는 않았다.
우상혁은 경기 종료 후 "이번 대회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라 매우 설레며, 좋은 점프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팬분이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27일~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