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지난 19일 노조 창립 61주년 행사를 주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첫 노사합동 행사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Journey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임직원과 가족 4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등도 함께했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돼왔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처음 여는 행사인 만큼 기존보다 행사 규모를 1.5배 키우고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 1300여명도 참석했다.
양사 임직원, 가족들은 진달래 동산 걷기,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어 나아가는 길에 때로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하나 돼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이 앞으로 나아갈 여정도 뜻 깊고 행복한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