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주말인 19~2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8일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1시부터 종로구 동화 면세점 앞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규탄하는 이 집회의 신고 인원은 18만 명이다.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 '자유대학'도 같은 날 오후 3시 신사역 4번 출구 앞에서 '윤 어게인 행진'을 한다.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경복궁 동십자각∼내자동 구간에서 집회와 시민행진을 한다. 신고인원 10만 명 규모다.
‘촛불행동’은 오후 3시 서울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 제136차 전국 집중 촛불대행진을 한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오후 2시 시청역 8번 출구∼숭례문 구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연다. 신고 인원은 1만 명 규모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낮 1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전국 집중 결의대회'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경찰은 집회·행진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을 관리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집회 장소 일대에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