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단행한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단행한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아닌 권한대행일 뿐”이라며, 대통령 몫의 헌재 재판관 임명 권한을 행사한 것은 “헌법 위반이자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윤 대변인은 “한덕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직권을 남용해 대통령 고유 권한인 헌재 재판관 2인을 지명했다”며, “이는 위헌적 대통령 권한 행사이며, 임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서도 “과거에는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권한 행사는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던 본인이 이제 와서 스스로 그 원칙을 뒤집고 있다”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내란 동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것은, 헌재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내란 종식을 막기 위한 ‘알박기’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내란 공범이라는 지적을 부인했지만, 이번 지명을 통해 스스로 그 정황을 확인시켜줬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브리핑 말미에 윤 대변인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계속해서 내란 수괴의 ‘아바타’ 역할을 자처한다면, 국회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임명 철회와 내란 조기 종식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